크리스마스에 임실산타축제와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임실산타축제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고 규모도 컸습니다.

음식부스도 많아서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제대로 된 음식점에서 먹고싶다면 프랑스 가정식 식당이 하나 있더라구요. 예약해야 갈 수 있는 거 같던데 추천드립니다. 무슨 앞치마 라고 하는 식당이었어요. 

눈까지 와서 추웠지만 기억에 남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전주한옥마을도 좋았구요. 산타축제만 봤으면 아쉬웠을텐데 맛집도 가고 맛있는 간식도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