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일, 삼성여행사를 이용해 딸과 함께 임실 치즈 산타마을과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산타마을, 커피숍에 앉아있는데 마치 선물처럼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그 순간 딸아이의 환한 표정을 보며 저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주변 풍경과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예뻐서 어느곳을 사진 찍어도 인생샷이 되더라구요.

 

이어 방문한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한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눈 내리던 크리스마스에 함께한 이 여행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알찬 일정으로 여행을 이끌어준 삼성여행사 덕분에 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