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토~21.일 1박2일간 강릉.속초 여행을 다녀왔다.

가는길이 멀었지만 처음 도착한 대관령 양테목장 먹이주기 체험! 양들이 넘 귀여웠고.건조를 너무 잘 받아 먹어 신기했다.

 

점심으로는 황태구이를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밑반찬도 리필되고 친절했다

 

오후에. 갔던 오죽헌과 안목해변.

율곡이이와 신사임당에 대해 잘 알게 됬고 

말그대로 오죽.대나무 줄기가 검은색이라 신기했다

 

숙초는 설악산근처.모텔급이었지만 방바닥도 따뜻하고 물도 잘 나오고 갠찮았다

 

다음날 황태해장국도 좋앗고

줄서고 기다려서 탔던 설악산 케이블카.멀리보이는 울산바위는 정말 멋있었다

정상부에서 좀 걸어 도착한 모습은 넘 멋졌는데 강한 바람이 불어 금방 하산해야해서 아쉬웠다ㅠ

근처에 신흥사도 갔었고

점심은 속초음시커리에서 해물전골을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다

 

오후에는 속초 중앙시장 투어

왕복 천원주고 갯배타고 들어갔던 아바이마을까지

정말 알찬 여행이었다

가이드님도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진짜 식도락♡여행 완전 힐링여행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