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가 살짝 내리는 포근한 주말 한적하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았던 여행지였습니다.
성물 박물관에서 천주교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고, 떨어지는 비가 대나무잎에 부딫히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잠시 들른 완주송광사 대웅전의 불상은 위엄있게 크게 모셔져 있었습니다.
위봉신성과 오성제는 BTS가 다녀간 흔적을 찾으며 사진찍기 좋았고, 한적한 한옥마을도 안개낀 주말 차분한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