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날씨를 안으며 해남,강진으로
우리나라 남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소 먼거리라서 가보기 힘든 곳을
운전 신경쓰지않고 편안하게 다녀올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점차 겨울옷을 입는
경치를 한눈에 보고, 그 옆에 위치한 대흥사의
조용한 사찰을 산책하며 한해를 돌아보는것도
좋았습니다. 늘 가보고 싶은 섬 가우도를
걸으며 바다풍경을 한가득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