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출발이라 서둘러 준비하고 승차장소로 향했다

아침 찬 공기가 상쾌하고 춥지 않은 활동하기 적당한 날씨에 기분이 좋았다

겨울초입이지만 여행하기에 포근한 날씨였다

왕인박사전시관에서 백제시대 일본에 문물을 전해준 왕인박사 업적에 대해 관람했다

고교시절 국사시간에 왕인박사가 일본에 건너가  일본 아스카문화의 기틀을 닦았다 라고 배운 기억이 났다

점심 식사는 독천 낙지음식거리에서 낚지볶음을 먹었다. 싱싱하고 통통한 낚지와 양배추, 양념과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고산 윤선도 선대부터 후대까지 알수있는 녹우당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마지막으로 해남땅끝마을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가서 넓게 펼쳐진 바다를 둘러보며...여기가 육지의 끝이구나 !!!

당일치기로 대구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여행은 상상도 못했는데...가능한 것이었디..삼성여행사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