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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여행은 처음이라 상당한 흥미와 기대감을 갖었었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었을 뿐 아니라 날씨마저 너무 좋았다. 천호성지는 천주교 순교자의 성지라서 성서럽고도 마음이 숙연하였다. 다음으로 위봉산성에 올라가서 BTS 방문장소애서 기념사진 한컷하고 저수지 주위를 한바퀴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꼈다. 마지막 여행PORT인 오성한옥마을에서 한옥의 정취를 오롯이 느끼며 문득 옛날 어릴때의 고향마을을 떠올려주며 한동안 추억을 젖게 해주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여행사및 가이드에 감사와 아울러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