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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평화로운 힐링여행을 했다. 생각보다 넓은 대천해수욕장에서 서해바다를 감상하고 고운 모래도 밟아보았다. 조개를 굽는데 시간이 걸려서 여유로운 식사는 아니었지만 싱싱한 조개와 치즈소스, 농어회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상화원에서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섬한바퀴를 걸었다. 이쁘게 잘 꾸며 놓았고 한옥과 소나무가 기억에 남았다. 커피와 떡을 먹으며 즐거운 대화도 나누었다. 영목항 전망대에서 멋진 일몰을 기대했으나 구름이 많아서 아쉬웠다. 조용하고 편안했던 버스 분위기, 친절한 가이드님, 시간 약속을 잘 지킨 여햄참가자들~~모든게 매끄럽게 잘 진행되었고 편안한 여행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자주 삼성여행사를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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