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날 쌀쌀한 아침 전북 완주로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중간에 마이산 휴게소에 들르니 빼어난 마이산의 모습도 덤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햇살이 따스해서 포근하게 까지 느껴지는 하루, 천호성지는 카톨릭 교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오솔길을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위봉산성과 오성제는 BTS가 다녀간 후 더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었다 합니다. 우리도 포토존에서 멋있는 사진을 찍고 경치좋은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