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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낭만을 찾아 떠난 여행~ 삼성여행사의 여행상품으로 가성비좋은 고품격 여행을 다녀온것같아 맘이 흐뭇하고, 후기까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맨 먼저 도착한곳은 현충사! 교과서에서 못다접한 전쟁당시의 긴박한 상황들과 난중일기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된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이순신 장군을 가깝게 느끼게되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한번 더 되새길수있는 훌룽한 장소였습니다.    다음으로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지중해마을!
동화속 동네처럼 모두 하얀색으로 단장한 맛집들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예쁘장한 마을. 저는 입구근처 낭구라는 식당을 이용하였는데 꽤 괜챦은 곳이었습니다.
공세리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신앙이 뿌리내리기까지 치뤄야했던 수많은 피의 박해를 엿보게되었는데 종교적 신념의 숭고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성당 한켠에 축복의 촛불을 밝히는 곳이 있었는데 저는 우리 친정엄마의 건강을 염원하며 촛불을 밝혀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천만송이 국화꽃향기가 만발한 피나클랜드! 입장권가격에 좀 깜놀이긴했는데 국화꽃 종류도 다양하고 국화꽃향기에 흠뻑 취할수있었던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더 아름다워보이고 가까이서 보면 향기가 주는 아름다움이 큰 국화꽃을 실컷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을이 주는 아름다움을 모두 즐길수있었던것같아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을을 가을답게 즐길수있도록 좋은 상품을 마련해주신 삼성여행사와 안전운전으로 애쓰주신 기사님 그리고 회원분의 추억만들기에 정성을 보여주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