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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간식도 나눠 먹으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여행을 즐겼다. 천호성지는 천주교 성당, 성박물관 등 볼것이 많았고 조경도 잘 해놔서 걷기에 참 좋은 곳이었다. 성지 순례를 하러 온 기분~~ 대나무 숲, 작은 연못, 알록달록 이쁜 단풍길을 걸으며 소확행을 느꼈고 박물관의 전시품도 인상적이었다. 삼례시장은 마침 장날이어서 시끌벅쩍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겼다. 대봉감을 정말 싸게 판매하고 있어서 사고 싶었으나 무거워서 꾹~~ 참고 잎새만두를 구입했다. 순대국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검색 후 찾아갔다. 국물이 얼큰하고 순대도 푸짐하고 참 맛있었다. 송광사는 순천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완주에도 있네~~ 절이 크고 넓고 곳곳에 큰 공사도 하고 있었다. 위봉산성은 BTS가 다녀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그냥 작은 산성이었다. 오성한옥마을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고 숙박시설로 사용되는 곳이 많았고 카페도 있었다. 친구들과 소소한 행복을 만끽한 만추여행이었다.^^ 정말 선물같은 가격으로 알차고 한적한 소도시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삼성여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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