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멋지게 좋은 늦가을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

첫번째 코스는 금산보리암!

올라가는길은 여전히 여전히 힘들었지만 보리암에서 바라본

경치는 너무 좋았다.해수관음상과 부처님께 소원도 빌었다

은모래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며 잠깐의 휴식을 갖고 

미조항으로 이동해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독일마을은 맥주축제때 와밨는데 축제때는 행사와 이벤트로

시끌벅적 분위기였지만 오늘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둘러볼수

있었다

이동하는 중간중간 해변도로가 많아 잔잔한 남해바다를

차창으로 실컷 볼수 있었다

오늘 함께한 가이드님과는 첫여행 이었는데 다른분들 후기에서

우리 가이드님 칭찬을 한 이유를 알수 있었다

목소리 톤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일정도 유도리있게 

진행하시고 말안듣는 회원들 대처도 잘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다

오늘도 멋진 여행 할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가이드님과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