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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남이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버스에서 먹을 아침겸 간식을 준비하고 새벽 버스에 올랐습니다. 출발할때 비가 조금 내려 걱정했는데 다행히 남이섬은 맑은 날씨여서 좋았습니다. 남이섬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배에 올랏고 빨갛게 물든 나무들이 있는 남이섬은 너무나 예뻣습니다. 섬이 꽤 넓어 단풍이 든 가을 정취를 맘껏 누릴수 있었습니다. 타조도 가까이서 보고 좋았습니다. 춘천을 갔으면 닭갈비 안먹고 오면 섭할것 같아 점심으로 닭갈비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가이드님과 같이 가신 여행분들 모두 좋아서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여행지는 또 어디를 갈지 벌써 설레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