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러 준비해서 다녀온 완주 여행은 날씨가 여행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끼게 해주는 하루였습니다~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하루였고, 풍경이 아름다워 완주를 왜 처음 방문했을까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습니다. 장날이 아니라서 소도시의 일상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또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완주에서의 하루 즐겁게 보내고 힐링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