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입니다.
이번에는 3월의 마지막 매화여행을 떠났는데요~
이제 매화의 막바지라 비는 조금 내렸지만 아직까지 많은 매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내린 비소식이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저희가 이동한 곳은
비가 적어 꽃구경을 하기에도 레일바이크를 타기에도 안성맞춤이였습니다^0^~~




우선 처음으로 들른 곳은 광양매화마을입니다.
사진은 토요일 비가 온 후 일요일의 모습입니다~~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매화꽃을 볼 수 있어 고객님들이
참 좋아하셨는데요~ 특히나 이날은 날이 너무 좋아
위쪽까지가셔서 매화터널에서 식사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여수로 이동하여 여수레일바이크를
탑승했습니다~! 토,일 모두 레일바이크 탑승시에는 날이 좋아
한번 더 타고싶다고 말씀하시는 고객님들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로
만족하셨습니다~
역시 점심식사 후에 레일바이크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모두가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여수 오동도 입니다.
오동도 등대에서구경을 마치고 내려올때 만나는 대숲또한
오동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주말동안 방문하신 우리 연인 고객님들이
커플샷을 많이 남기신 장소 중 하나 입니다.
운 좋게도 저희가 방문하는 시간대 마다 음악분수를 볼 수 있어
고객님들에게 오동도는 음악과 함께하는 섬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2017년 봄에는 마지막으로 떠나는 매화꽃 일정이였지만
매화 꽃이 피면 또 벚꽃이피는 시기가 다가오니 매화꽃을 못 즐겨서 아쉬웟던 고객님들은
벚꽃일정으로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