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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 선물을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자차 운전으로 방문 했을때보다 꼬불길 운전 안해도 되니 마음도 가볍고, 가이드님의 편안한 인솔도 좋았습니다
보리암에 사는 고양이 가족들^^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해수관음보살님께 간절히 소원도. 빌어보고
하산길에 또 잠시 망중한~~
미조항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김장용 젓갈,반건조 생선도 사고 상주 은모래밭에서 바람도 쐬며 산책 후 마지막 코스 독일 마을에서 맥주 한잔!!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행락철이라 교통체증도 심한데 노련하신 기사님 덕분에 막힘 없이 잘 다녀왔고 태백 여행 이후 다시 만난 조길현 가이드님도 반가웠습니다.
기회되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삼성여행사는 제 삶에서 좋은 여행 파트너 입니다~~ 또 멋진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