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꿈에 부푼 단풍을 그리면서

내장산을 갔었어요 

그러나 앗뿔사 !

푸른 푸른 푸른 내장산 ㅠ 

우리는 아쉬움 으로.가득 하고

내년 ㅡ

곧 25년 다시 도전으로 

11월 중순으로 기대하며 고대 했던 내장산 단풍을

일기 예보를 주시하면서 기다리다 

어제

드디어 ! ! !

감격스러운 장관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

인산 인해의 내장산은 자연과 사람들의 행열로 

장관이라 표현해도 무색 하지 않을정도 였죠 

케이블카를 타기 위한 셔틀 대기 줄도 어마 하게 길게 서 있구 해서 

우리 일행은 도보로 내장산의 숨결을 그대로 맞으면서빛나는 아침 햇살과 쏟아지는 찬란함이 

어떠한 언어구사로도 표현 할수 없음에 

그저 선물.같은 오늘에  

발걸음이 날아 오르는 듯 했어요 ㅎ

내장사 까지의 거리를 한걸음 한걸음

이미.떨어진  낙엽조차 예쁘다며 감상하니 

사람에 밀리고 당기면서  3시간의 여유 라고 생각 했던 

시간이 줄고 결국에는 산 다람쥐 처럼

급하게 하산 하게 되었습니다 ㅋ ㅋ

추천 해주신 맛집 덕분에 완전한 내장산을 접수 했구요 ㅎ ㅎ

 

담양 죽녹원에서는 급 하게 다녀왔던 피로가 찾아와서인지  일행 모두 카페로 향하고 

예쁜 위치에 있는 카페에서 반 휴식을 갖는 여행중의묘미도 느끼는 시간 갖게 되었죠^^

 

다시 신발끈을 조여 매고

마지막 여행지

메타쉐과이아 길은 놓치지 않으려고 

앞장선 우리들 

이 과력으로  다시 다음 여행지를 정하고

삼성과 인연이 우리를 행복 하게 만들어 주셔서 

짧지만

감사의 후기를 남겨보게 됩니다 ^^

장 시간 운전해주신 멋진 기사님과

꼼꼼하게 설명해주신 기사님 

감사해요 ??

늘 좋은곳을 선정해 주시는 삼성 여행사 

직원분들께도 다시 깊은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