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2월에 이어 9개월만에 방문하게 된 남해일정.
42명의 회원님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먼저 도착한 남해의 유명한 금산 보리암. 산 중턱에서 바라다보는 남해바다와 어우러지는 멋진 사찰이었다. 마음속으로 소원도 간절히 빌고 굶주린 배를채우기 위해 미조항으로 이동.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후 오후 일정인 독일마을과 상주은모래비치를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 해본다.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