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하고 열정과 친절이 가득한 가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최지욱 가이드입니다.

이번엔 청정 해역으로도 유명한 통영을 다녀왔는데요,

통영 여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통영 여행의 첫 코스로 '통영 해저터널'을 여행했는데요.

사진 멀리 고객분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 )

올해로 85년을 맞는 오래된 해저 터널이랍니다.

해저 13m 아래까지 지어진 터널로, 동양 최초의 해저 터널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만들어졌다는 어두운 면이 있지만, 한국인들의 노동력과 한국의 자재들이 사용되었다는 측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청정 해역에서 자란 깨끗하고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한 통영 중앙시장입니다.

점심 시간대에 촬영을 했더니, 해산물을 드시기 위한 손님들이 북적북적 합니다!

손님들이 줄을 서서 회를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통영 중앙시장이에요~




 

통영 중앙시장의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벽화들로 유명한 동피랑 마을이 있습니다.

벽화들이 정말로 많기 때문에, 인생 샷 남기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즐겁게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을 보니 저도 자연스레 행복한 웃음이 나왔습니다.




 

동피랑 마을의 꼭대기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통영의 모습을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탁! 트이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남망산 조각공원의 모습입니다.

통영 중앙시장에서 걸어서 7분 거리인, 세계 10대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남망산 조각공원은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둘러보시길 추천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조경과 작품이 조화를 이루어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학익진 전법으로 유명한, 한산도 대첩의 장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순신 공원'의 모습입니다.

비가 오고 난 후, 바로 해가 떠서 더욱더 맑고 선명한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통영의 모습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메리트겠죠!


이상 3월 26일 통영 여행기를 소개해드린 최지욱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