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 전북 완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천주교 성지인 천호성지에 도착하여 성물박물관과 순교성의 묘역도 둘러보고 낙엽쌓인 오솔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삼례 전통시장에서 든든하게 점싱을 먹고 BTS로 유명해진 위봉산성과 오성제. 오성한옥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곳곳이 토토존이라서 회원님들의 미소 가득한 모습의 사진을 찍어드리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완주를 여행하고 더욱 가까워진 기분이 드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