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함양에 다녀온 김영은 가이드 입니다.

오늘은 사과로 유명한 함양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했는데요!

포도는 가위로 꼭지를 잘라서 땄다면, 사과는 그냥 손으로 살짝만 힘줘도 톡-하고 따집니다.

사과가 아주 크고 이뻤어요.  집에서 먹으니 아주 달고 맛있었습니다:)

함양시장에서 해설사님이 추천해주신 어탕국수도 먹었습니다. 

함양에서 단풍명소로 유명한 상림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동굴법당이 매력적인 서암정사와 넓은 뷰를 보여주는 법송사도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과일따기 체험이 포함된 일정은 제철과일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항상 좋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