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과축제,따기체험을 하기위해 함양으로 간다 

대구서 가까운 거리라 빨리 도착했다 

도착후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 사과를 따기위해 경운기트럭을 타고 사과밭으로 출발했다.경운기 트럭 처음 타밧는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사과가 얼마나 탐스럽게 열려 있는지 인당 4개만 따기엔 너무 아쉬웠다.최대한 크고 빨간놈으로 따고 사과 시식도 했다 

비록 비품 시식이였지만 먹고 싶은만큼 먹게 해주셨다 

사과도 너무 맛있고 인심이 좋으셨다ㅎ

해설자님이 주신 상품권으로 시장에서 맛있는 밥을먹고 상림공원으로 이동했다.박물관에서 여러종류의 분청사기도 보고 

산책도하고 차도 마셨다 

공원인데 시설도 좋았고 아이들 데리고 오기에 너무 멋진

곳이였다 

마지막 코스인 서암정사는 너무 예쁜 사찰이였다 

굴법당 조각들은 10년이라는 시간에 걸쳐서 완성되었다고 하셨다.다음에 개인으로 다시 오고싶은 멋진 곳이였다

가는길이 힘들어 벽송루는 패스하고 싶었지만 마지막 힘을내서

벽송루까지 둘러본 후 오늘 함양 여행을 마무리했다

오늘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가이드님과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