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이어진 내장산 일정. 다만 이번엔 앞선 일정과 오후 일정이 달랐다.

점점 가을의 정취가 깊어진 탓일까, 단풍이 훨씬 더 많이 물들어 전국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50%이상 물든 예쁜 단풍을 구경하고 맛있는 산채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오후 일정으로 향한다.

 

아찔한 높이의 출렁다리를 건너고나니 펼쳐진 예쁜 붕어섬 생태공원.

형형색색 예쁘게 피어있는 꽃을 보니 기분이 한껏 좋아진다.

임실치즈체험장에서 맛있는 치즈도 구입하고 오늘 여행을 마무리 해본다.

 

항상 우리 회원님들 잘 따라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