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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의 가을을 느끼기 위해 가야산 해인사로 향했습니다. 이른 아침의 고즈넉한 해인사에서는 빨갛고 노란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졌고,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도 눈에 담고 내려왔습니다. 정양늪생태공원은 축구장 47배 크기의 자연습지로, 습지위에 조성된 데크길을 걸으며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도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청와대세트장과 근대세트장이 더욱 실제같은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유쾌하셨던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