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남 아산 여행을 간다 

가는길 고속도로 사고가나서 30분 딜레이 되었다.

첫번째 코스는 현충사!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있는 사당에서 참배도 드리고

충무공 기념관도 둘러보았다

규모가 넓어 구석구석 다 보진 못했지만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가을바람 맞으며 걷기에 충분히 훌륭했다

지중해마을에서 점심도 먹고 때마침 축제도 하고 있어 이것저것 구경거리가 많았다

공세리성당 구경후 오늘의 하이라이트 피나클랜드로 갔다

국화축제답게 여러종류의 꽃들이 활짝 펴 있었다

오늘 여행이 걷는 코스가 많아 다리는 좀 아팠지만 너무 예쁜 풍경들을 눈에 담을수 있어 행복했다

끝까지 안전에 신경써주신 가이드님!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