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탑승 후 첫 관광지인 입곡국립공원, 입곡저수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낙엽이 지면 훨씬 이뻣겠지만, 산책하기 아주 좋은 날씨와 맑은 하늘이 여행의 시작을 좋게 하였습니다.

담당자 분께서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사진 요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할 수 있어서 만족하였습니다.

함안 박물관, 말이산 고분군에 방문하였습니다. 밖에 있는 고분이 오르면 오를수록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광활하고 고즈넉한 기분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들도 이쁘게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물관 내부도 다양한 전시들로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미리 낙화놀이를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야 시장에 방문하여 장날이어서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았고, 거리 음식들도 편히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근처 식당을 방문하였지만, 방문시간이 애매해서 인지 브레이크 타임이던가, 아니면 문을 열지 않은 곳도 있었지만,

여행사에서 알려준 곳들은 열려있어 골라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낙화놀이!!!행사내내 당일에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이번 행사에는 비가 안오고 진행된다고 하니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초파일 낙화놀이는 순식간에 표가 매진되어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버스투어 사람들로만 있는 낙화놀이는 사람에 치이지 않아 좋았고, 편히 앉아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불이 꺼진 후 떨어지는 낙화를 보면서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과 동시에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보아 행복했습니다.

여행내내 좋은 날씨와 친절하게 알려주신 담당자님, 안전운전해주신 운전기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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