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의 계절 10윌의 마지막주에 여수와 순천으로 식도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 덕분에 설레임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대구에서는 흔치않은 서대회무침부터 통장어탕, 그리고 여수게장과 꼬막정식까지 남도의 손맛과 후한 인심에 아주 크게 대접받은 기분이었습니다. 향일암과 여수케이블카를 통해 아름다운 여수의 항구를 보며, 여수가 세계적인 미항임을 새삼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순천으로 이동하여 낙안읍성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며 여행읋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