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해양드라마촬영장, 마산어시장, 진해해양공원, 성주사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마산진해쪽에는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먼저 해양드라마 촬영장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2010년에 문을 열어 김수로, 근초고왕, 장옥정, 역적 등 많은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포구와, 야철장, 장터 등 드라마에서 보던 세트장 그대로 였습니다. ![]() 세트장 구경을 마치고 마산어시장으로 갔습니다 마산어시장에는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높은 횟집골목과 진동골목, 젓갈골목, 건어물골목 등이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저희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좋은 물건들을 사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 ![]() 진해해양공원은 진해앞바다의 작은 섬, 음지도에 만들어진 멋진 바다공원입니다. 이곳에 해양솔라파크에는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 최대 높이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추고 27층인 전망대에 올라서면 부산항과 신항, 거가대교,진해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수있고 맑은날에는 대마도 까지 관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은 섬 우도까지 가볍게 걸어갔다고 올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 마지막으로 성주사에로 갔습니다. 이곳은 도력으로 왜구를 물리친 무염국사를 기리기 위해 신라시대에 창건 되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선조때 중건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곰이 내려와 도와 주었다고하여 곰절이라고도 합니다. 산으로 둘러 쌓여있어 참 아늑한 느낌이 드는 절이였습니다. 이번여행은 너무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정말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꼭 한번더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