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강원도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단풍 명소로 알려진 남이섬은 가을을 반기듯 푸른 잎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고 있었는데, 북한강따라 걷는 메타세콰이어길이 참 예뻤습니다! 제이드 가든에서는 계곡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다양한 정원들을 둘러보았는데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인상깊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욱 물들어있을 단풍나무들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