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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날 진주 유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이라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진주성을 시작으로 박물관과 촉석루를 둘러보고 남강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날이 선선해 걷기가 좋았습니다.
축제장 주변에서 저넉을 먹고나니 어둠이 드리워져 유등이 점등되었습니다.
낮에 본 풍경과는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느낌.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축제를 즐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