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특가로 떠난 1박 2일 충남 맛과 함께하는 여행! 다음은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만개한 태안 가을꽃박람회 네이처월드... 끝없이 펼쳐진 꽃밭과 대형 조형물,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코스는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장소, 안면암... 저녁으로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에서 푸짐한 만찬을 즐겼습니다. 가리비, 키조개,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이 무한으로 제공되어 모두들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따뜻한 불 위에 익어가는 조개와 함께 한잔의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녁 산책을 하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조명 아래에서 바라본 대천 밤바다는 낭만으로 가득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엔 든든하게 해물뚝배기로 속을 달랬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인데 해변 위로 길게 이어진 데크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고, 울창한 소나무숲길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으로는 불향 가득한 석쇠불고기 정식으로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