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 강원도 철원으로의 여행을 떠나본다.

어둠이 가시지않은 캄캄한 도로를 달려 어느덧 도착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대자연이 만들어낸 멋들어진 경관을 보니 그 웅장함에 감탄을 나도 모르게 내뱉게된다.

3.6km되는 주상절리길을 천천히 걸으며 허기가 질무렵, 두번째 일정지인 고석정으로 향했다.

맛있는 식사도 하고 형형색색 예쁘게 피어있는 꽃밭을 구경하며 제대로 힐링을 해본다.

 

항상 감사한 우리 회원님들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