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곶감축제와 영동포도축제가 가성비 있고 알차서 기대를 안고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동서부부와 예약을 했다 축제장에 개인이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고, 어디서부터 뭘봐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데, 여행사를 통하니 지자체 지원을 받아서 가격도 저렴하고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시니 불편함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판매하는 치즈도 시중의 치즈보다는 더 맛있고 20% 할인판매를 하고 있어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고 하루동안 멋진 힐링의 시간이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조만간 믿고 찾는 삼성여행사의 버스여행을 또 가기로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