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추석연휴가 끝나고 맞이하는 첫번째 주말. 40분의 회원님들과 진주 유등축제에 다녀왔다, 벌써 20년 넘게 열리고 있는 진주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인 만큼 전국방방곡곡에서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선선한 날씨 속에 도착한 유등축제. 천천히 진주성, 촉석루를 둘러보고 있으니 18시가 되어 유등점등시간이 되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유등과 불꽃들이 진주 남강위에 펼쳐지는 모습이그야말로 탄성을 자아낼만큼 아름다웠다.
늦은시간까지 여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단 한분도 늦지않게 시간약속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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