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령지라서

강제로 참석하게 된 1회 부터  코로나 때 불참 외에는 매년 가는 독일 맥주 축제네요

가면 갈수록 더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전날은 비가 왔는데 당일은 날씨가 진짜 말도 안되게 좋더라구요 스타이워크 부터 갔다가

카페인 보충하고

 

독일마을로 출발

 

 

가볍게 첫잔

 

무거운 두잔

 

 

세잔?

 

 

4잔

 

부스별 종류별로  안주랑 맥주

 

야무지게 먹어주고

 

돈을 조금이나마 세이프 하기 위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1등도 뛰어줬습니다.

 

(윗 부스/ 아랫 부스에서 따로 진행하고 중간 노점에서도 하더라구요. 대회 맥주는 위트 비어 류 같은데,  파는거보단 맛이 영 좀 별로더라구요ㅜㅜ)

 

 

조금 더 있다 오고 싶었는데

 

복귀가 조금 빠른 점은 아쉬웠습니다 ^^;

 

올 해도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