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날,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운치있는여행!
경주 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4인의 그림을 보니 감동이었습니다
월정교를 감상한후 교촌 한옥마을에서 경주에 가면 늘 맛있게 먹는 콩국수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자차로 가는 일정과 거의 흡사하게 편안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웅장한 석굴암과,불국사에서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며 신라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경주에서 알찬 주말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