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이 조금 멀기도 했지만 부푼 기대를 안고 남해스카이워크에 안전하게 잘도착했다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섬들과 바다가 너무 환상적이였다 스카이워크에서 추억에 남길 사진도 찍고 경치구경을 하고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독일마을로 향했다 독일마을에는 맥주축제가 열렸다 신나는 음악소리와 퍼레이드공연 등 먹거리도 많고 즐길거리가 많은곳이였다 파독박물관도 감상하고 독일인이 살고계시는집도 직접 들어가서 구경할수 있어서 독일문화나 주거환경을 간접경험할수있고 색다른 경험이였다 가족들과 친구들 누구나 함께 즐길거리가 많은곳이여서 함께 오면 기억에 남을 좋은추억이 될거같다 맥주축제 답게 시원한 맥주도 실컷 맛보고 예쁜 독일마을 구경도 하고 잊을수없는 즐거운여행이였다 내년에도 축제가 열린다면 꼭 다시 남해를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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