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술관외 경주투어 상품을 9월초부터 예약했다가 모객이 안되서 또 변경했다가 드디어 27일 토요일 출발확정된

상품으로 변경되어 출발하게 되었다. 대구에서 경주는 가까워서 경주를 무슨 버스투어상품으로 가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버스투어가 편리하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코스별로 내려주주면 관광하고 시간되면 버스타면 되니깐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근현대미술계 4명 거장의 그림을 해설해주시는 분과 들으면서 그림 감상하니 내용도 알차고 좋

긴한데 1시간의 시간이 금방 가고 다시 찬찬히 둘러보기엔 시간이 약간 부족한듯 했다. 월정교와 교촌마을도 둘러보고

점심도 먹고 석굴암으로 이동했다. 석굴암까지 가는 길이  그늘지고 걷기 좋은 길이였다. 마지막으로 불국사..말해 뭐해.

위대한 세계문화유산.관광객들 엄청엄청 많았다. 우와 토요일 하루 걸음수가 집에 오니 2만보 가까이 되었다.이렇게

많이 걸었나보네요.

안전운전해주신 운전기사님과 조이유 가이드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