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가을날, 신라 천년의 고장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4인의 그림을 하나하나 감상했습니다.
월정교를 감상하며 교촌 한옥마을에서 정갈하게 차려진 점심도 먹었습니다.
굽이굽이 토함산을 올라 웅장한 석굴암을 영접하고, 불국사에서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며 신라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경주에서 알찬 주말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고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잘 협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고객님들을 배려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