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 거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발 620미터에 설치된 Y자형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을향기를 진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항노화 힐링랜드는 출렁다리를 포함 멋진 경치를 즐길수 있고, 또 조용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길도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거창전통시장은 장날이 아님에도 엄청 활기찬 느낌이었습니다. 식당도 다양하게 있어 무얼 먹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창포원은 알록달록한 꽃들도 있고 연못과 갈대등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구름이 예뻐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뻤습니다.

 

가조온천 꽃단지는 지금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습니다. 예쁜 꽃들을 보고 족욕으로 피로를 씻어내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