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녀온 영동포도 축제가 너무나 풍성하고 즐거워서, 올해도 삼성여행사를 통해 다시 영동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영동에 도착하여, 이른 점심으로 맛본 한우탕 한 그릇은 깊고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었고, 여행의 시작을 든든하게 해주었습니다. 1. 영동 난계국악 축제 및 국악박물관 먼저 찾아간 곳은 영동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인 난계국악 축제였습니다. 국악의 선율은 맑고 힘차면서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었습니다. ㅡ 2. 영동 포도 따기 체험 및 포도 행사장 다음 일정은 기다리던 포도 따기 체험이었습니다. 포도를 직접 손으로 따보니 알알이 맺힌 포도송이가 싱싱하고 달콤한 향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포도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영동 여행은 전통문화와 자연의 풍요로움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악의 울림으로 마음을 채우고, 포도의 달콤함으로 즐겁게 했던 하루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추억을 안겨준 삼성여행사와 영동의 따뜻한 정을 가슴에 새기면서 내년에도 다시 찾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