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흐린날씨였지만
대구근처에 이런 좋은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다들 놀라셨던 고령에 다녀왔습니다~ㅋㅋ

사실 고령은 가까워서 뭐볼게있나...하실텐데ㅎㅎ
오늘 해설사님과 함께한 투어를 오셨다면
다시한번 고령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지원을받아서 6천원에 떠날 수 있는 여행입니다!




첫번째 여행지인 개실마을에서
해설사님을 만났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오늘 한번 더 느낄수있었습니다^^
개실마을은 일선김씨 김종직 선생님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데요~
해설사님을 통해서 더 다양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원래 대가야 시장에 방문하기로 돼있었지만
조금 일정을바꾸어 박물관에 먼저 들렀습니다^^
개별입장료 2000원이 있지만
들어가서 해설사님에게 설명을 들으신다면 절대 2천원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유익한 설명을 들은 후 대가야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3대째 내려온다는 대장간도 보실 수 있구요~^^



고령시장은 4,9일이 장날이라
오늘 고객님들께서 장을 많이봐가셨습니다!

저는 옹심이칼국수를 먹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다양한 시장구경을 끝내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테마파크로 향했습니다
오늘코스는 지산동고분군 올라가는 여러길 중에도 가장 힘든길...ㅎㅎ
그렇지만 가장 이쁜길이기도합니다~^^

중간중간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쉬엄쉬엄올라가시면됩니다^^

오늘은 우륵선생찾기 이벤트가 진행중이어서
올라가는 곳곳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는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었습니다^^
선착순 10분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드렸습니다^^



고분군을 따라 쭉쭉내려오시면
대가야 테마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듀사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죠~



펜션으로도 사용되고있습니다
아이유방, 김수현방이 있다는 사실 ㅎㅎ

단돈 6천원에 다양한 지식을 얻고
구경도 하실 수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저도 공부를 많이해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ㅎㅎ
오늘 하루 저와 함께한 분들!!!
다음 여행 때!! 꼭 꼭 꼭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