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으로 평일여행 다녀왔어요

이른 점심으로 맛있는 한우탕으로 몸보신하고 첫코스인 국악축제장으로 이동했어요. 국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박물관에서 여러가지 악기도 보고 귀로도 듣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포도밭으로 이동후 포도따기 체험을 했는데 포도가 얼마나 탐스럽게 달려있는지 인당 2송이만 딸수 있는게 너~무너무너무~아쉬웠어요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포도축제장으로 이동후 부스마다 다니며 포도 시식도 실컷하고 포도밟는것도 구경하고 너무 재미있고 알찬 여행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출발부터 대구 도착까지 신경쓰시고 챙겨주신 가이드님과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