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 낙화놀이 중 가장 이쁘기로 유명한 함안 낙화놀이를 보고 왔습니다.

낮에는 입곡군립공원을 걸으며 산책을 하고, 함안박물관에서 함안집결 손님도 같이 맞이했습니다!

가야시장에서 곰탕도 먹었습니다.

 

대망의 함안 낙화놀이!  걱정했던 비는 아예 오지 않았고, 심지어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서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어두운 어둠 아래서 흩날리는 낙화와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국악과 노래는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낙화야!! 할때마다 한 번에 흩날리는 불꽃의 장관이 아~~주 이뻤어요.

올해 마지막에 진행할 단풍이 든 10월의 함안 낙화놀이 더욱더 기대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