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으로 짝지랑 여행을 나섰다. 생각지도 못한 폭포까지 보게 되어 너무 반가웠다 드디어 Y자 출렁다리를 보았다. 세번째 도전 끝에 보았다. 여러 사연으로 입구에 까지 왔었지만 오늘에사 멋지게 펼쳐진 전망까지 보며 건너보았다. 함께 온 분들과 서로 사진을 담아주며 576계단을 오른 기쁨을 나누었다 출렁다리를 내려 오니 숲속 체험장도 예쁘게 단장되어 있었다 점심으로 짝지가 좋아하는 국밥과 피순대를 맛있게 먹고는 규모가 거창한 시장구경도 했다 물 맑고 수량이 많은 계곡을 따라 거창출렁다리까지 올라서 즐감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궈보고는 상쾌함으로 창포원까지 들러서 풍성하고 거창한 하루의 여행을 마무리 했다 햇볕을 피해 가로수길도 걷고 실내 식물원에서의 시원한 휴식의 시간도 가져보았다. 코스마다 깔끔하고 정갈한 가이드님의 안내도 하루 여행의 비타민같이 곁드려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