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마음으로 대구에서 여행이 출발되었습니다

옆자리분과 인사도하고 친절하신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마이산 휴게소에서 잠깐의 휴식을 가졌습니다. 마이산은 볼때마다 웅장하고 너무 멋진 곳이에요.

첫번째 목적지 장항 산림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이긴 했지만 생각만큼 붐비진 않았어요.소나무 숲길을 따라 피어있는 보라색 맥문동이 너무 예뻤어요. 스카이워크에 올라가 넓은 바다를보니 가슴이 뻥 뚫리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시원했어요.

대천해수욕장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바다 구경후 상화원으로 이동했어요. 상화원에서 주신 떡과 시원한 음료를 먹고 이곳저곳 둘러 보았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은 언제나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

여행지마다 자세한 설명 해주신 가이드님과 대구까지 안전운행으로 여행 마무리 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