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날을 의미있게 보내서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4인의 거장들 전시회에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고, 도슨트의 멋진 해설로 더 좋은 감상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유있게 시간이 배정되어 충분히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더 좋았고, 석굴암, 불국사 모두 예전에 가본 장소이긴 했지만 또 새로운 감상을 얻게되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인솔자분의 여행지 관련 재미있고 자세한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삼성여행사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루트를 만들어주시면 좋겠고,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문화유산 답사, 또는 역사 도시들로 가는 여행 일정도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가을에 또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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