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은 처음... 남사당놀이 공연이 아주 볼만하다기에 출발 ~~~ 먼저 조리 박물관으로 가서 국내외 요리의 역사를 여러 주제별로 체계적으로 전시해 놓은 것을 편하게 잘 관람하고 안성 중앙시장으로 가서 시장 구경도 하고 떡볶이와 튀김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마침 열리는 장마당 축제도 잠시 구경했다. 다음은 오늘의 메인, 남사당놀이 공연을 관람하러 전용 관람장으로 향했다. 여러 공연들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가까이에서 직접 편하게 앉아서 이런 풍물놀이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 ~~~ 아주 신이 나게 손뼉도 치고 어깨도 들썩 들썩~~~ 다음은 마지막으로 금광 호수와 하늘 전망대로 가서 호수 둘레길을 둘러보고 전망대에서 멋진 경치를 내려다보며 오늘 여행 마무리 ~~~ 더운 날씨이지만 귀한 공연 관람도 하고 멋진 경치도 보는 행복한 하루였다. 먼길을 안전 운전해 주신 기사님과 친절한 신현욱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다. 삼성여행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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