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장소인 맥문동과 소나무숲길은 일상에서 지친 저에게 정말 힐링되는 곳이었어요~참 맥문동이 백합과라는 사실을 전 오늘 알았어요..ㅎ 오우~~~ 광활하게 펼쳐진 대천해수욕장이 두번째 장소였는데 서해바다는 동해바다와는 느낌이 달랐어요..ㅎ 마지막 장소로 이동 상화문~ 저는 이곳이 젤 마음에 들었어요..음..뭐랄까 참 오묘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인 멋을 갖춘 듯한..유교,불교,기독교를 모두 보여주는 곳이라고 되어 있었어요.더운날씨라 세밀하게 다 보지는 못했지만 오늘 하루 너무 알차게 보냈어요. 삼성여행사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