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항 송림산림욕장+대천해수욕장+상화원 버스여행 갔답니다. 이 여행의 주목적은 송림에 펼쳐진 보랏빛 맥문동을 보는 것이 었지만 그 외의 여러 좋은 여행포인트들이 있었어요.

1) 장항가는길에 쉬어간 마이산휴게소에서 본 마이산 전경

2)장항 송림산림욕장의 맥문동

가이드에 따르면 50%개화상태로 다음주 맥문동 축제기간에 만개할거래요. 여행계획중인 분들 참고하세요.

3) 대천해수욕장

이곳에서 개별중식하게 되는데 추천하고픈 식당은 없어요. 다만 이곳에 오는 분들의 맛있는 식사를 기원할 뿐.....

4) 상화원 - 이곳의 방문자셜터로 가면 떡과 아이스커피를 준답니다.  바다를 보며 먹으면 여름은 없어요. 다과후 회랑을 따라 걸으면 시원한 서해바다를 볼 수 있어요. 다음은 상화원 한옥 높은곳에서 본 서해

다음주 맥문동 만개가 예상되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참고 바랍니다.